별량중학교 14차시 마지막 수업입니다.
오늘은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참여하며 촬영했던
자기소개 영상과 뉴스, 단편영화를 모아
<별량 영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영화제를 진행하기에 앞서
학생들이 포토존을 꾸며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참관 아래
드디어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보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제가 끝이 나고 학생들 모두에게
그동안 노력했던 점들을 칭찬해는 의미로 상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교장 선생님이 직접 나오셔서
상장을 수여해 주어 학생들에게 그 의미가 더 깊어졌는데요.
그 동안의 노력을 칭찬 받는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뿌듯해지는 그런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