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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두드림 후기 이벤트)

제목
러브리스
작성자
홀스타인
작성일
2019.08.16
조회수
87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에 대해서 감독은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미국영화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장면은 이혼을 앞두고 자녀의 양육권을 서로 갖고자 법정싸움까지 하는 것과는 달리 이 영화에서는 이혼을 앞둔 부부가 12살 난 아들을 짐으로 여기고 서로에게 떠밀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안 아이는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큰 소리로 싸움만 해도 자녀들은 정신적 고통을 받는데, 거기에 더하여 엄마 아빠에게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리는 이 아이가 설 곳이 없다. 결국 아이는 울음을 삼키며 부모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가출을 한다. 그러나 아이의 소망과는 다르게 부모는 아들이 가출한지 이틀 후에야 알게 되고 그것도 아들의 학교에서 연락을 받고야 알게 된다. 왜 그랬을까? 아빠는 오래전부터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아내보다 어린 애인의 집에서 직장을 다닌다. 더욱이 그 여인은 아이를 배서 곧 출산을 앞둘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 엄마도 역시 47살의 애인이 있어서 그 집에서 함께 있다가 밤늦게야 집에 들어갔는데 이해할 수 없게도 아들이 방에 잘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잠들고 이틀 후에야 알게 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아들의 엄마의 양육 받은 환경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 그녀의 엄마에게 잔소리 외에는 돌봄과 따뜻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자랐다. 그래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나누다가 아이를 갖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결혼했으나 사랑하지 않는다.

결국 경찰들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아들을 찾지만 아들은 처참한 죽음으로 발견된다.

둘은 이혼하고 각자가 좋은 대로 새로운 재혼 생활에 들어간다.

영화의 끝은 재혼한 부부의 각 가정을 보여준다. 남자는 새로운 부인과 아이를 낳고 장모 집에서 얹혀산다. 그는 귀여워하고 돌보아야할 아이를 귀찮은 듯이 베이비시터에 넣어두고 자신의 관심사로 돌아간다. 재혼한 여자는 남자가 뉴스에 빠져있는 가운데 본인은 조용히 베란다의 러닝머신에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러나 재혼한 두 남녀의 표정에서 이 결혼 역시 곧 위기가 올 것 같은 예감이 들면서 영화는 끝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에 대한 서로의 헌신의 노력이 없이는 그 사랑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자녀들에게까지 흘러가지 않고 많은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이 영화의 감독은 보여주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영화는 너무도 리얼하게 현실을 보여주고 관객들로 하여금 각자가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한다.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혼은 사랑이 통로가 되어서 가정을 세워가고 좋은 열매를 계속 맺어가기 위한 헌신의 장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너무도 기본적인 이러한 토대위에 집이 잘 세워져 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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