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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두드림 후기 이벤트)

제목
영화 인 디 아일 (In den Gangen, In the Aisles, 2018)을 보고 나서
작성자
무엇이든
작성일
2019.04.12
조회수
166
 

인 디 아일 (In den Gangen, In the Aisles, 2018)


  

바라는 게 뭐예요? 이루어진다면요

슈퍼마켓의 신입직원 크리스티안은

자상한 동료 브루노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간다

어느 날 동료인 마리온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커피 자판기 앞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와 그녀에게는 각각의 비밀이 있었는데

 

두 남녀 주인공... 어떤 점이 끌렸을까?

그런 개연성을 보이는 장면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게 없었다.

둘의 만남, 스침들의 표현이 내겐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였을까?

왜 그들이 끌렸을까????

 

영화 포스터에 써진 글처럼 외로움이 모이는 공간,

외로움끼리 끌어당겼던 걸까?

 

누구나 외로움을 갖고 살아가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

마리온이 빨리 그 남편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아쉽고...

크리스티안이 사회생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지 못하는 것도 아쉽고...

다 과거 때문인가?

 

외로움과 외로움이 만나면 그 외로움이 과연 해소될까?

 

슈퍼마켓 영업이 끝나고 매장에 흘러나오는 그 클래식들,

인물들이 나오는 영상들, 화면 모든 것이 감각적인 사진같았다.

차가운 색감의 화면들, 휴식을 취하러 매장 바깥으로도 나왔을 때 보이던

파란 하늘, 그 밤, 버스안의 불빛...모든 것들이 외로워 보였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 더욱 더.

 

어둡고 지저분해 보이던 방들, 수족관마저 춥고 외로워 보였다.

수족관 안에 물고기가 한마리만 있었다면 차라리 덜 외로워 보였을 것 같다.

많은 물고기들이 그 좁고 차가운 수족관에 있는 것을 보는 게 더 힘들었다.

브르노 또한 외로워서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은데 죽을 때조차 외롭게 죽는...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그 외로움들이 밀려와서 춥다.

그래서 맥없이, 맥락 없이 영화 후기를 쓰게 된다.

그래도 내 기억속

내가 본 독일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P.S. 좋은 영화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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