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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두드림 후기 이벤트)

제목
"인 디 아이"를 보고
작성자
메킨리
작성일
2019.04.11
조회수
110
 

 끝까지 여운이 남은 영화였다. 영화가 끝나고 모든 자막이 내려갈 때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가 주는 내용을 음미하고자 했다.

 대형 유통매장에서 일하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색깔의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고자 애쓴 영화였다.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부루노의 자살이었다. 그와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 메니저 마저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신참 크리스티안에게 자상한 동료이며 선배이고 그가 일을 잘 해 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믿어주던 동료에게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었기에 더 사람들은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직장생활에서 인정 받던 그도 그의 집으로 들어가면 혼자 살아가는 고독을 이겨내지 못한 것 같다. 한 때 트럭 운전사로서 고속도로를 마음껏 달렸던 그가 이제 갇힌 공간에서 지게차를 몰고 늦은 밤에야 빈 집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마치 어항 속에 갇혀 사는 바다고기 같은 심정이었나 보다. 어쩌면 그는 자살로서 다람쥐 체 바퀴돌게 느껴지는 그 삶에서 자유를 얻고자 하는 그만의 방식이었는지 모르겠다. 크리스티안은 소년시절의 범죄에서 돌이켜 순진하면서도 단순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으며 브르노의 파트너오서 직장생활에 적응해 간다. 그는 그를 잘 못 된 길로 가게 할 수 있는 옜 동료들을 피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그 곳에서 마리온이라는 여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마리온은 남편이 있지만 좋은 남자가 아니어서 자주 폭행을 당하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러한 마리온은 신참 크리스티안의 순진함에 관심을 갖게 되고 순수한 그 방식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영화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것을 깊이 알지 못한다. 그런데 내 나름의 생각은 이렇다. 사람을 함부로 안다고 예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을 이해 하는데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다 알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물며 인간을 초월한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어떠할까? 더 입을 다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영화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더 겸손하고 낮아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이야기도 잘 전달되어진 것 같다. 이 영화는 과하지도 않으면서 절제된 스토리와 연기가 더욱 더 영화의 긴 여운을 남긴 것 같다.

 나는 어떻게 나이들어갈까?도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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