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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ams, 숫양-아이슬랜드 영화를 보고
작성자
P. Jin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360
 
아이슬랜드 영화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곳이 아니다보니, 그 곳의 영화는 어떤 지 궁금했습니다. 
또 깐느 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라 하니, 일단 1차적으로 믿음이 가는 영화였기도 하구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그 시골마을은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국적이고 멋있는 곳이여서가 아니라, 정말로 척박한 시골의 모습이었기에 그러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저 작은 산과 언덕으로 둘러진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시골, 삭막함과 겨울의 찬 바람만이 그 공간을 채우는 곳이었습니다. 
저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의 유일한 희망은 양입니다. 양을 기르는 그 곳에선 모든 희망이 양으로 집중됩니다. 1년의 가장 큰 마을 
행사는 가장 튼실한 양을 키운 최고의 사육자를 선정하여 메달을 주는 것인 듯 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마을에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으로 하면 AI 정도 되는 병이 양들에게 발견되면서
살처분이라는 당국의 결정이 내려집니다. 이 사건은 재앙과 같으며, 양들에게 일어난 재앙은 마을의 재앙과도 같습니다.
40년 동안 말 한마디 서로 하지 않은 채 살고 있는 두 형제는 이 재앙을 겪어내면서 공통의 운명을 지닌 자로서의 심적 연대 안에서 40년 비뚤어진 형제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됩니다.
영화 속 소소한 재미도 역시 투박하다고나 할까요? 양을 잃고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자는 형을 아주 덤덤하게 중장비 기계로 실어 인근 병원 문 앞에 내려놓고 그저 자기가 온 길을 되돌아가는 장면은 뭔가 익숙한 생활의 일부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며 그래서 웃음이 나기도 하는 장면입니다.  
절정에서 갑작스런 결말로 끝이 나는 소설처럼 이 영화도 절정의 상태에서 엔딩이 되며, 결과는 완전 우리의 생각에 맡겨집니다. 
관람자로서 갑자스러운 엔딩이 조금 당혹스럽긴 했지만,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입고 나오는 그 스웨터가 아주 익숙하다 했더니만, 내 초등학교 시절에 유행했던 그것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
아이슬랜드와 난 그렇게 가까웠던 관계였구나 새삼 느낀다. 

잘 보았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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